네 존재에 의의를
네 어둠에 의의를
넌 지금 어디에 있어?
지금 여기있는 건
세계의 전부가
여기선 그 변화를
昨日見た夢では
誰かに呼ばれていた
振り向けばそこには
消えもせず
居座った幻
네 존재에 의의를
不意に嗤い消えた聲
なぜに出會いなぜ別れ
その意味も知らず
그래서 네 어둠에 의의를
繰り返し映る影
何もないその中を
何かを探し步き續ける
이게 뭐야?
어떻게 된 거야?
모르겠네
그치만 넌 세계의 위기를
그건 맞다만 어떤 위기인지는
내가 나타나는 건
이런 상황인데도?
왜곡왕이란 걸
그런 걸로 끝난다면 내가
그리고 아직 그와
무슨 소리야?
왜곡왕이라고 일컫는
사람한테 어느 종류의
그 자체로는 파괴성을
저번과는 다르다
저번이라니?
이번엔 아무래도 아직
공복은 신경을
뭔가 입에 넣는 게 좋네
이건 혹시?
미야시타 토우카가
타케다 케이지랑
이런 거 필요 없어
음식인 건 틀림없네
미야시타 양한테 미안해서
어쩔 수 없네
그녀도 단념하겠지
그녀라니?
이중인격?
응, 갑자기 성격이 변한달까
니이토키 양
미리 말하자면
다중인격 소녀라고 불리는
거짓투성이 연기
그게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여러 가지
있긴 하지
하지만 그걸 증명할
다중인격이라고 하는 건
어디까지나
니이토키 양, 너도
그걸 숨길 때 연기하지
너의 평소 모습과는 동떨어져
그렇다고 그걸 다른
그건 조금 난폭하잖아?
그건 그렇지만
인간의 마음은 생각보다 훨씬
하지만 다른 인격이 존재한단 걸
그러게
하지만 그건 어떻게
글쎄
다중인격이란 건
악마의 증명과도 같아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
하지만 그걸
어려울지도
다중인격은 내가 보기엔
자기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이건 내가 아니야
내 안에 있는 다른
그렇구나
누구에게나 있는
다중인격이란 걸 이 세상에서
난 그렇게 생각해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이라
맛있어
잘하네
그 말을 듣는 건
첫 번째는?
타케다 군일세
선배도 널 알아?
뭐, 그렇네
선배는 어떻게 생각할까?
네 존재는 달갑지
그는 좋은 사람이니까
미야시타 양은 왜
글쎄, 난 모르겠다만
분명 자네랑 똑같은
자네는 왜 타케다 군을
찾아낼 수 있겠어?
찾아낼 수 있겠어?
떠나버린 거야?
그냥 널 닮은 사람?
천천히 변화하고 있어
보기 힘들겠지만
어제 꾼 꿈에선
누군가가 부르고 있었어
돌아보니 거기엔
사라지지도 않고
눌러앉은 환상
찾아낼 수 있겠어?
갑자기 웃으며 사라진 목소리
어째 만나고 어째 헤어지나
그 의미도 모르고
찾아낼 수 있겠어?
되풀이되며 투영되는 그림자
아무것도 없는 그 안을
무언가를 찾으며 계속 걸어가
감지해서 나타났잖아?
확실히 알아내지 못했네
자동적이기 때문일세
찾아내서 해치우면 되잖아
굳이 나타날 필요는 없었네
적대할지 말지도 모르고
그거의 목적이
반응을 끌어내는 것 같네
갖지 않는다는 걸세
만티코어 때 말이야?
진짜 위기가 시작되지 않았네
건두 서게 만들지
같이 먹으려고 만들었겠지
사람의 대부분은 사기야
난 믿고 있어
사례도 있고
방법이 없어
가설에 지나지 않아
비밀 하나 정돈 있잖아?
않는다고 할 수 있어?
보이는 일도 있지 않을까?
인격으로 치부하면
다양한 면을 갖고 있는 게 당연해
자신조차 모르는 경우는 없어?
증명할 건데?
증명하려고 하면…
소망의 산물이라고 생각돼
사람이 했다고
그런 마음이
긍정하게 만들고 있어
두 번째구려
않지 않을까?
타케다 선배를 좋아해?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
좋아하게 됐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