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아서 다행이야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이
그래? 대학생 시절
실은 2륜도 갖고 있어
未熟
無ジョウ
されど
美しくあれ
No Destiny ふさわしく無い
こんなんじゃきっと物足りないくらい
語っていけば上手くいく
物, 金, 愛, 言
もう自己顯示飽きた
旣視感何がそんな不滿なんだ?
散散ワガママ語っといて
これ以上他に何がいる?
そんなところも割と嫌いじゃ無い
もう「聞き飽きたんだよ,そのセリフ」
中途半端だけは嫌!
もういいああしてこうして言ってたって
愛してどうして?言われたって
遊びだけなら簡單で
眞劍交涉無茶苦茶で
思いもしない輕い言葉
何度使い古すのか?
どうせ期待してたんだ
出來レ-スでも
引用だらけのフレ-ズも
踵持ち上がる言葉タブ-にして
空氣を讀んだ雨降らないでよ
도메스틱한 그녀
이게 유명한가요?
응, 어느 가이드북이든
그럼, 그럼
- 맛있다!
엄청난 하모니인걸
그쪽이야말로
어머어머
찰떡궁합 커플이네요
아니에요
남매예요, 남매
그랬나요?
거기 너!
죄송합니다
그럼 이것저것 둘러볼까?
하치만구
운세 뽑기
에스컬레이터
카마쿠라 대불상
바닷바람 기분 좋다
신발 벗고
안 달리세요?
그렇게까지 꼬꼬마는 아닌걸
발이 모래 범벅이 되니까
그럼 난 놀아볼까
내가 어린애라고 한 말
정말로 그렇게
그때는 나츠오 군이 가장
이러고 있으니까
시간이 엄청 천천히
전부터 궁금했던 거
이혼한 아버지가 있는데
왜 불륜 같은 걸 했나요?
츠키코 아주머니의
슈 씨랑 알게 된 건
딱 나츠오 군 정도의 나이일까
첫사랑인 사람이자
나의
선생님이었어
정말로?
무슨 일이야?
마미가 마침 집에 가다 만나
정말? 잘됐네, 마미
얘기 잘 나눴어?
그럭저럭일까?
영화라도 같이
맞아!
타치바나
영어 노트 범위까지
자업자득
그렇게 말하지 말고
하나님, 부처님, 히나님
어쩔 수 없지
땡큐
근데 히나 말이야
그거 나도 느꼈어
뭔가 남자랑 얘기할 때
마미가 시바타
최악이다
그보다 히나랑
맞아
뭘까
역시 자기가 귀여운 걸
맞아, 맞아
귀엽긴 귀엽지만
그렇게까지 귀엽나?
운전할 줄 알다니
한가할 때 따놨어
미숙
무정
그러나
아름답기를
No Destiny 어울리지 않아
이럴 땐 꼭 허전할 정도로
말해놓으면 잘될 거야
물질, 돈, 사랑, 말
이제 자기과시는 질렸어
데자뷔,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실컷 고집만 피우고
더 이상 할 얘기 있어?
그런 점도 은근 싫지는 않아
이미「질렸어, 그 얘기」
어중간한 것만은 싫어!
이제 됐어, 이래라저래라 해봤자
사랑해, 어째서? 라는데
불장난만 할 거면 편하지
진지한 교섭은 엉망진창이고
생각치도 못한 가벼운 말
몇 번이나 우려먹게?
하여튼 기대했었어
뻔한 레이스라도
인용뿐인 구절도
뻔뻔한 소리는 금지하고
분위기 읽은 비야 내리지 마
번역&싱크 불법미인
강추하고 있어
잘 먹겠습니다
- 맛있다!
따라하지 마!
사이좋으시네
빨개지지 마!
달리고 싶은 기분이야
아직 꼬꼬마니까
마음에 두고 있어?
생각한 게 아니야
상처받을 말만 골라 했어
흐르는 것 같아
물어봐도 돼요?
마음을 생각하니…
제법인걸
시바타랑 같이 갔대
보자고 하지
베끼게 해줘
내숭 떠는 거 아니야?
태도가 다르지?
좋아하는 거 알면서
잘 안 맞기도 하고
아니까 그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