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자
네
정말로 오늘, 상대 남자랑
전부터 주 2~3일은
아침에도
확실해
잘 들어, 먼저 상대 남자에
미행해서 만나는
뭔가 긴장되네
우리도 늦게
이거 사뒀어
단팥빵이랑 우유
잠복 놀이냐?
이동한다
쫓자
응
未熟
無情
されど
美しくあれ
My Destiny 相應しくない
こんなんじゃきっと物足りないくらい
語っていけば上手くいく
物, 金, 愛, 事
もう自己顯示飽きた
ねえ,ちょっと何がそんな不滿なんだ?
散散わがまま語っといて
これ以上他に何がいる?
そんなところも割と嫌いじゃない
もう(聞き飽きたんだよ,そのセリフ)
中途半端だけは嫌!
もう嫌!「少し」って言ってたって
「愛して」「どうして?」言われたって
遊ぶだけなら簡單で
眞劍交涉メチャクチャで
思いもしない重い言葉
何度使い古すのか?
どうせ期待してたんだ
出來レ-スでも
"いいよ"だらけのフレ-ズも
踵持ち合う輕い言葉をダメにして
空氣を讀んで雨降らないでよ
도메스틱한 그녀
선술집 코다누키
선술집?
안에서 만나기로
근데 혼자 마시는데?
상대방, 늦는 걸까?
대체 어떤 놈이랑?
어이, 일어나
왔어?
아니
결국 4시간 동안
히나, 이제 그만 마셔
선술집에서 4시간
역시 오늘의 밀회는
그러고 보니
최근에
히나 언니 방에
시
그거야, 아마 그거
남자의 이름
내일인가
좀 봐주라
오늘은 꽤 서두르네
역시 오늘 만나기로 했네
지하에 있는 가게에
제기랄, 쫓기 어렵겠는걸
이거 봐봐
모리프로 신인 개그맨
'시'라는 건 쇼타임의?
엄청 재밌었어요
고마워
다음에도 잘 부탁해
평범하게 라이브를
또 올게요
이제 집에 가나 봐
방금 거 생각하며
그렇군
요 며칠간 불발이었구나
선생님의 솔플 취향을
저 정도면 혼고기도
하지만 오늘은
뭔가 안절부절
시간도 자꾸 보고
여기, 여기
왔나!?
불륜 상대인…
여자애?
왜 학교 밖에서?
어땠어?
잠깐 엿들은 바로는
담임 중인 학생 같아
진로 상담을
여기까지 봐선 평범하게
만나는 거겠지?
집에 늦게 왔었고
늦어진다고 했으니까
대해 알아야 해
현장을 덮쳐라
귀가할 테니
미숙
무정
그러나
아름답기를
My Destiny 분수에 안 맞아
이럴 땐 꼭 허전할 정도로
대화해두면 잘 풀릴 거야
물질, 돈, 사랑, 일
이미 자기과시는 질렸어
저기,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실컷 고집만 피우고
더 이상 할 얘기 있어?
그런 점도 은근 싫지는 않아
이미(질렸어, 그 얘기)
어중간한 것만은 싫어!
이제 싫어!「잠깐만」이라 말해봤자
「사랑해」「어떡해?」라고 들어봤자
놀기만 할 거면 쉽지
진지한 교섭은 엉망진창이고
생각치도 못한 무거운 말
낡아 빠질 때까지 하게?
하여튼 기대했었어
뻔한 레이스라도
"좋아요"뿐인 구절도
어중간한 가벼운 말은 제쳐두고
분위기 읽고, 비야 내리지 마
번역&싱크 불법미인
어서 오세요
한 거 아니야?
혼자 마셨어
없을 거 같아
들어갔을 때
슈의 시일 거야
들어갔나 봐
개그 라이브
즐기고 나왔네
화이팅이에요!
엄청 웃고 있어
알았을 뿐이었어
마다하지 않을걸
틀림없을 거 같아
못하는 거 같고
해주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