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름다운 이상을
이게 현실입니다
아무리 숭고한 목적을
싸우면 피는 흐르고
약한 자는 빼앗기죠
알고 있어
내가 한 말이
그래서 어쩔 건데?
훌륭한 생각이지만
설마 자신은 못 움직이니까
나 보고 목숨 걸고 베뤼렌이랑
쥬조 씨
자기 목숨도 걸지 않고
허풍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허풍인 걸 알면서도
그 하늘의 아름다움을
이 목숨을 걸고서라도
잡아보겠어!
이 힘
자기에게 건 하르모니에로
확장체의 출력 제한을
노 건즈 라이프
밖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
녹슨 목소리는 삐걱거리고
그건 나에게 무슨 의미인가?
톱니바퀴가 의미를 원하고 있어
여러 번 본 꿈은
구원받지 못한 기도를 바치네
내 동료는 여기에 불을 켜고
너의 대답을 찾으려고
여기에 불을 켜고 있어
나를 위해
그냥 내다버려
결여된 이 세계에서
있지도 않는 이상을 좇으며
방아쇠를 당겨 You Chaos Drifters
항거하듯이 의지를 담으며
무엇을 원하고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무엇을 원하고
누구도 날 망가뜨릴 수 없어
무엇을 원했고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무엇을 원하고
마지막까지
무엇을 원하고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무엇을 원하고
13번기까지의
「변질」
노인을
무자비하게
난 당신을 조금
하지만 지금 당신이 몸소
모든 행위엔
그리고 그 행위가
그 반작용도 또한…
당신이 단지 결단에서
희생이라는 반작용을 겁내지 않고
당신은 보다 큰 희생을
희생?
당신은 콜트라는
가족을 위해
당신의 동료한테 보수로 낚여
테러 실행범으로
콜트는 죽었어
내 눈앞에서
담담히 온기가 사라져갔어
역시 모르나 보군
당신들 때문에
전혀!
그래서 희생이란 단어로
당신이야말로
그 행동의 반작용에
어째서냐?
어째서 숨통을
언젠가 반드시 난 13번기를
하르모니에를 손에 넣겠다
저를 막고 싶으면
지금 여기서 숨통을
당신을 심판하는 건
그리고
사람의 사상은
그게 분명 나쁜 것만
그런 건 그저
그러나
저것도 또한 결여된 세상에
내가 해온 연구도 결코
그런 건가
늘어놓던 간에
갖고 있어도
이상론이라는 건
싸우고 오란 건 아니겠지?
지껄이는 정의는
동경한다면
풀어놓은 건가!
번역&싱크 불법미인
똑같이 께게 돼
여기에 불을 켜고
너의 불을 켜고 있어
무엇을 볼 것인가?
무엇을 찾을 건가?
무엇을 봤는가?
무엇을 찾을 건가?
그 수수께끼를 불태워라
무엇을 볼 것인가?
무엇을 찾을 건가?
내 발자취를 세어봐라
때려눕힐 줄이야
깔본 것 같구려
체험한 것처럼
반작용이 있다
커지면 커질수록
도망치고 있을 뿐이다
행동한다는 결단으로부터
낳으려고 할 뿐이다
청년을 알고 있는가?
열심히 일하고 있었어
이용당한 남자다
죽은 사람들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거야
도망치는 거 아니야?
눈을 돌리는 것부터 해서
끊지 않느냐?
끊는 것 말곤 없습니다
내 역할이 아니야
변해 가는 거잖아?
있다고 생각 안 해
궤변이 지나지 않네
저항하는 사람의 모습
무위로 끝난 건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