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싱크 불법미인

네, 모두 죽여버렸습니다

다음엔 이 성에 있는
인간을 모두 죽여…

아니, 누가 황제인지 모르니
그건 포기할게요

하지만 황제가 아인즈 님께
사죄하지 않으면

이 나라를 파괴하겠습니다

황제, 어서 나와주세요

 

아인즈 울 고운

정체가?

아니, 그건 지금 생각할
일이 아니군

황제, 지르크니프 룬 파로드
엘 닉스일세

얘기를 하고 싶다

드디어 나타났군

안 도망쳤네

할아범, 난 상대방을
깔보고 있었어

나 자신이 나자릭
지하대분묘에 가서

해명할 필요가 있는 듯하다

 

I am a very, very crazy, very

永遠に止まらない
영원히 멈추지 않아

世界のすべて
세계의 전부

この口腔の中
이 구강 속

 

One two three four

さあいざ 闇の中で晩餐會を
드디어 어둠 속에서 만찬회를

誰も彼も食料へと
누구든 모두 식량으로

Can't stop, Can't
stop, eating

Can't stop, Can't
stop, not enough

Anything can be eaten...

Even if you say no

 

生命盡くしフルコ-スを
생명을 쏟은 풀 코스를

味覺に暴力快樂を
미각에 폭력, 쾌락을

Don't stop, Don't
stop, eating

Don't stop, Don't
stop, one more bite

嗚呼,足りない,飽きない
아아, 모자라, 안 질려

原罪の衝動よ
원죄의 충동이여

 

I am a very, very crazy, very

永遠に止まらない
영원히 멈추지 않아

欲に食われた
욕심에 먹혀버린

亡者の業 I wanna go
망자의 업 I wanna go

Very, very tasty, very

盛大に宴を
성대하게 연회를

世界のすべて
세계의 전부

この口腔の中
이 구강 속

 

I just want to eat
How tasty it is

 

Chapter 9
설전

 

폐하, 폐하

슬슬 일어나주시겠습니까?

 

낮잠은 진짜 오랜만이군

어릴 때 말고 처음이군

처음으로 고운한테 고맙군

폐하는 항상 허둥지둥
뭔가를 하고 계시죠?

왜인가요?

 

모두 선혈제라는 놈이 잘못이네

즉 자기 탓이라고?

뭐, 그렇지

개혁을 급하게 진행한 탓에

온갖 것이 따라오질
못하고 있다

그렇지, 바밀리넨?

예, 귀족들을 대량으로
숙청했으니까요

어디든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진짜 머리가 나쁜 남자군

 

하지만

계속해서 내가 허둥지둥
일을 진행하면

차대 황제한테
원망받을 테니까

차대 황제 말입니까?

폐하는 정실을 어디서
맞이하실 생각이십니까?

 

안이냐 밖이냐
물으면 밖이군

라나 왕녀 말입니까?

응

하지만 걔는 언동은 훌륭하지만

어딘가 기분이 나빠

마치 일부러 실패하는 듯한
위화감이 느껴져

그럼 용왕국의 여왕일까요?

칠채용왕의 피를 이은 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소생시킬 수 있는

고대의 마법을
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용서해주게, 할아범

그 젊은이 행세 하는
할멈은 사양이네

내가 싫어하는 여자
1위랑 2위잖아

 

폐하, 레이너스입니다

열거라

 

실례하겠습니다, 폐하

들어와라
사양할 거 없다

예

 

폐하, 곧 나자릭 지하대분묘
도착합니다

선발대의 메시지에 따르면

메이드들이 접대하며

폐하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 듯합니다

메이드?
지하 분묘에?

폐하, 지금부터 향하는 곳은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무슨 일 생기면

저한테 바로 달려와주십시오

그건 여차하면 공간전이로
도망친다는 의미인가?

 

그럼 저희가 그 시간을
벌어보겠습니다

저는 제 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상관없고말고

그게 4기사가 됐을 때 한 약속

아니, 거래니까

그럼

아인즈 울 고운의 속내를
보도록 할까

 

기다렸습니다

지르크니프 룬 파로드
엘 닉스 황제폐하

저는 여러분의 환영을 도맡은

유리 알파라고 합니다

루프스레기나 베타라고 합니다

당신들 같은 아름다운
여성을 붙여주신

아인즈 울 고운 공께

진심 어린 감사를

 

그럼 먼저 날씨가
좋지 않으니 그것부터

뭔가!?

 

이게 뭐야!?

따뜻해진 듯한…

할아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컨트롤 웨더는
제6위계입니다만

아마도 보다 상위 마법이겠지요

이건 대단하군

다음으로 이행하겠습니다

 

말도 안 돼
아니, 있을 수 없다

데스나이트를 사역하고 있어!

데스나이트?

데스나이트란 뭔가?

마법성 안에 있다고 하는
그 언데드와 같은 건가?

할아범, 대답하게

이만한 숫자의 전설급
언데드를 지배할 줄이야

폐하, 저건 위험하군

우리 4기사가 한꺼번에 덤벼

하나 제압할까 말까
하는 레벨이다

위험해
진짜 위험해

 

도망쳐도 되겠지요?

도망치고 싶으면 도망치면 된다

하지만 우리와 관계없는
전사로 취급하겠네

전에 온 워커들과 똑같은
운명을 걷지 않으면 좋겠다만

 

안심해주세요

저 데스나이트들은 이미
아인즈 님이 만드신 겁니다

만들었다고?

네, 그래서 아인즈 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며

여러분을 해하는 일은
없습니다

 

훌륭해

훌륭해!

파라다인 님

폐하, 이제 어떡하시겠습니까?

 

전이마법을 사용해
도망치시겠습니까?

지금이라면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니, 이 땅의 주인이
관대하면 가능하겠지만요

그 얼굴이 더 좋아하네, 할아범

그리고 다시 되묻겠다

내가 도망칠 거 같느냐?

역시 훌륭합니다, 폐하

아니, 나의 귀여운 지르

괜찮다면 여러분

이쪽에서 편히 쉬십시오

마실 걸 가져왔습니다

 

맛있군

이 음료는 뭘까요?

신 맛과 단 맛이
알맞게 조화됐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군

 

이제 돌아가도 괜찮겠는걸

기다리셨습니다

아인즈 님의 준비가
다 되셨으니

이쪽으로 와주십시오

 

돈, 땅, 권력

군사력에 마법 기술

그리고 미녀

 

내가 갖고 있는
어떤 재화로도

아인즈 울 고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겠지

 

저게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인가

다들 용케 안 도망치고
버티고 있군

 

이쪽의 승리는

제국이 해를 입지 않고
살아돌아가는 것인가

 

아인즈 님

바하루스 제국 황제

지르크니프 룬 파로드
엘 닉스

알현하고 싶다고 하옵나이다

잘 왔군, 바하루스
제국 황제여

난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

아인즈 울 고운이네

환영을 진심으로 감사하네

아인즈 울 고운 공

아인즈 님

하등종인 인간 따위가

아인즈 님과 대등하게
얘기를 하려 하다니

무례하다고 생각됩니다

엎드려라

 

그만하거라
데미우르고스

예

자유로이 행동하거라

 

매우 실례를 범했군

부하를 억제하기 못한
나의 부도덕함을

용서해주지 않겠는가?

원한다면 머리를 숙이는 일도
난 불사하지 않는다

 

사죄할 필요는 없네
고운 공

주인의 뜻을 착각하여

부하가 폭주하는 일은
자주 있는 일

제국의 인간도 또한
똑같은 일을 행했을 뿐이다

부끄럽게도

귀하의 땅에 침입자를 보낸 건방진
짓을 한 어리석은 귀족의 목이다

받아주길 바라네

 

받아가지

어떡할지

처분하기엔 아깝군

 

말도 안 돼

가라

대열을 맞춰라

 

그럼 지르크니프 룬 파로드
엘 닉스 공

지르크니프면 되네

그런가

그럼 지르크니프 공

내 부하가 무례한
행위를 한 걸로

그쪽의 귀족이 나자릭에
소란을 일으킨 사건은 상쇄됐다

뭐?

이미 사죄할 필요는 없다
그만 돌아가도 된다

우리도 앞으로
조금 바빠지네

귀하 덕분에

얌전히 살고 있어도 성가신
일에 말려든단 걸 깨달았다

그럼 지상에 나와
성가신 걸 부술 생각이네

그건 무슨…

먼저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자들에게

그 미련함의 대가를
치르게 할 생각이다

그 후에 성가신 자들도 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정적이
돌아올 때까지

순차적으로 처리할 생각이다

그럼 어떤가?

동맹을 맺지 않겠는가?

종속을 잘못 말한 거 아니…

너 말이야!

시끄럽다!

조용히 하거라!

 

이 땅에 귀하의 나라를 만들어
왕이 되어 지배한다

무지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되며

고운 공에게 어울리는
지위라고 생각되네

그리고 우리 제국은 최대한
그걸 도와주고 싶네

지르크니프 공에게 메리트가
있는 것처럼 안 보인다만

귀하들이 지배하는 나라와
제국 사이에서

유효적인 동맹을 맺고 싶네

장래를 보고 말일세

그렇군

그럼 부탁하네

 

종속을 요구 안 해?

절대적 강자

압도적 우위에 있는 자가
왜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그런가, 그거 다행이군

그럼 우리에게 바로
원하는 게 있다면

들려주지 않겠는가?

바로 떠오르진 않는군

단지 귀하와 바로 연락이
가능한 수단을 확립하고 싶군

그럼 비서관을 두고 가겠네

로우네 바밀리넨

네

그럼 이쪽에서는
데미우르고스를 보내지

 

방금 전에 조금
무례를 범하긴 했지만

용서해줬기에
그에게 맡기겠네

데미우르고스는 나의
신뢰를 받는 측근

둘이서 얘기하면
협상도 잘 될 걸세

벌써 수작을 부리는군

말로 사람을 조종하는
악마를 보낼 줄이야

오늘은 동맹이
생겨난 기쁜 날이네

기념일로 정하고
싶을 정도일세

그렇고말고

정말로

그렇고말고

 

예상대로 황제는
움직였다

아인즈 님, 황송합니다만
질문해도 되겠사와요?

허락하마

어찌하여 저런 인간 황제를
협력자로 삼으신 거시와요?

대의명분이 필요했던 거야

대의명분 말이시와요?

힘으로 지배하는 건 좋다만

그래선 적을 너무
만들어버린다

폐허가 된 나라에선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을 호소할 거다

그렇군

그런 생각이셨군요

 

너희는 정말로 아인즈 님의
계획이 그것뿐이라 생각되는가?

 

뭐라고?

뭐시와요?

 

이것 참

아인즈 님, 이들에게 진짜 목적을
알리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향후 방침과도
관련돼 있기에

역시 데미우르고스

그리고 수호자 통괄인 알베도여

내 목적을 모두 간파하다니

근데 진짜 목적이 뭐야!?

모몬이란 모험가를
만들었을 때부터

이만한 책략을
꾸리셨다니

그야말로 폐허가 된 나라를
갖지 않기 위한 방책입니다

모몬?
이 녀석은 무슨 소리야?

무슨 뜻이시와요?

데미우르고스, 네가 이해한 걸
다른 자들에게 설명하는 걸 허락하마

알겠습니다

 

그건 마왕의 성이다

옥좌에 앉은 죽음이다

 

하지만, 아니
아직이다

아직 결정적인 패배가 아니다

 

아인즈 울 고운은

데스나이트를 쉽게 만들어내는
괴물 중의 괴물이며

적으로 삼으면 아마도
제국이 멸망한다

그리고 적대하지 않아도

언데드이기 때문에

산 자를 재미로
죽일 가능성이 높다

반론은?

없습니다

그야말로 폐하 말씀대로입니다

동의견이다

추가로 말하자면

그걸 사람의 몸으로
이길 거 같지 않다

게다가 절대적
지배자로서 군림해 있으며

왕좌에 어울릴 만한 매력도
갖고 있는 거 같다

그리고 그 괴물은
머리도 잘 돌아간다

한 수, 한 수에 의미를 가진
희대의 모략가다

게다가 어떻게인지는 모르겠다만

저쪽은 제국의 정보를
꽤 얻은 듯하다

 

아인즈 울 고운은

확실하게 할아범을
능가하는 매직 캐스터다

그럼 할아범은 왜
아무 말도 않고 분묘를 나갔지?

평소의 할아범이라면
마법의 지식을 위해서라면

엎드리면서까지
그 자리에 남았을 터

하지만 할아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마치 할아범이
할아범이 아닌 거 같다

알고 있었어!?

고운의 힘을
미리 알고 있어서인가?

폐하, 무슨 일입니까?

안색이 안 좋은 듯합니다만

언제부터지?

처음부터?

그래, 그 분묘를 발견한 것도

워커를 보내는 걸
제안한 것도 플루더다

 

배신했군

 

플루더 파라다인이
배신했다

설마 폐하

아무리 그래도 농담이

이 경우, 제국은
얼마나 손해를 입지?

그걸 한직으로 돌려
썩힐 수 있는가?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입니다

스승의 존재를
비추는 것만으로

타국을 위압하는 일도
가능했으니까요

만약 한직으로
돌린 걸 들키면

주변국가의 소동을
일으키겠지요

할 일이 산더미군

하지만 이뤄야 할 건 하나다

우리의 목적은

제국, 왕국, 법국, 평의국

성왕국이 모인 대연합

대 아인즈 울 고운을 위한

대연합 설립이다

 

제국은 괴물을
협력자인 척하면서

대연합에 협력한다

즉 들키면 제일 먼저
멸망할 확률이 높다

그보다 나라면 처음에
본보기로 멸망시킨다

틀림없이 말이지

폐하라면 분명 그렇겠지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그렇기에 대연합은 우리가
발인할 수 없다

타국이 자주적으로
움직여줘야겠지

그것과 병행해서

놈을 쓰러뜨릴 만한
존재의 정보도 수집해야만 한다

그런 자는 없습니다

있다, 있지 않는가?

그 옥좌의 자리에

아마도 그 황제는 이렇게
생각하며 실행으로 옮기겠지

어중간하게 똑똑한 자가

어리석은 자보다
읽기 쉬워서 좋다

즉 그 황제는 우리를
배신하게 만들고

아인즈 님을 없앨 연합을
만든다는 것이와요?

우리가 아인즈 님을
배신할 리 없잖아

저기, 선수를 쳐서
멸망시키는 게 나을까?

문제없어

이거 모두 아인즈 님의 계획에
있는 행동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렇지요, 아인즈 님?

그, 그렇다

 

이미 아인즈 님은 몇 수
앞을 보고 계신다

영웅 모몬이 없으면

에 란텔을 공포와 폭력으로
지배할 수밖에 없었겠지

황금의 공주도 대용품으로
효과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패를 한 장 헛되이
쓴 게 되겠지요

세바스한테 올라온
정보를 분석한 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재밌는 인간이었어

그녀는

어, 나도 그녀를
만나보고 싶어

곧 기회는 있을 겁니다

그럼 아인즈 님

아인즈 님이 전부터
계획하신 대로

세계 정복의 첫걸음으로서
건국 준비가 됐습니다

뭐, 그렇군

그리고 한 가지
정해야만 하는 게 있습니다

단순한 왕으로는

그 근방의 벌레들과
똑같지 않겠습니까?

좀 더 어울리는 호칭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의는 없다
마음대로 해라

그럼 뭔가 제안할 게
있는 사람 있어?

그럼 저부터

여긴 아인즈 님의
미로를 칭송하여

미모왕은 좋다고 생각하옵나이다

네, 아인즈 님의
강함을 어필해서

강대한 왕
강왕이 좋겠어요

저기, 저도 괜찮나요?

아인즈 님은 다정하신 분이니

그러니까 자애왕은 어떨까요?

저는 아인즈 님의 숭고한
지혜를 칭송하여

현왕이 좋다고 생각되옵니다

현, 현왕?
그것만큼은…

세바스는?

저는 심플하게

왕이 괜찮다고 봅니다

그럼 내 차례네

지고의 존재들의
정점에 선 자니까

지고왕이 좋겠어

 

코키토스는 어때?

 

아인즈 님은 앞으로 많은
자들을 지배하시겠지

그러니까 마를 이끄는 왕

마도왕이 좋겠다고 본다

 

좋다

코키토스의 의견을 채용한다

건국한 날

난 아인즈 울 고운
마도왕이라 칭하겠다

 

플루더 님

아다만타이트급 모험가분들이
면회를 요청하십니다

칠흑이라고
하는 2인조입니다

 

신이시여

당신이야말로
제10위계

그리고 간청드리옵니다

저에게 당신의 가르침을 주십시오

저는 마법의 심연을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부디, 부디

너는 그 대가로
뭘 내놓겠느냐

전부, 제가 가진 전부를
그대께 바치겠습니다

심연의 주인
심원한 분이여!

 

폐하

됐다

 

우리는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건 국가간의 전쟁이 아니다

인간이란 종족의 존속을 건

미래를 지키는 싸움이다

 

안 돼

 

플레플레 플레아데스3

[플레3-9 절세]
아인즈 님

잘 지내셨습니까

무인 설정인 코키토스는
힘들겠지

코키토스, 무리해서
오버할 필요 없다

하지만 이 액션은
아인즈 님이

아니, 이건 나로 변신한 판도라즈
액터의 오버 액션이 원인이다

그래, 세바스를 규탄했을 때
너도 있었잖느냐

예

어디까지나 판도라즈
액터가 한 짓이다

그걸 다들 오해했을 뿐이다

그렇습니까?

그렇다

애시당초 생각해보거라

내가, 이 절대적 지배자인 내가

그런 움직임을
할 거라 보느냐?

확실히…

그렇지?

나라면 좀 더…

좀 더 화려하고 멋있는
움직임을 한다

그런 거죠?

그 포즈,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러나 들어보니 아인즈 님이라면
좀 더 화려하게 하는 게

지배자로서 좀 더 빛나시겠지요

저기, 코키토스

예, 아인즈 님

그 액션이 멋있어?

최고로 멋있습니다!

아인즈 님이 판도라즈 액터에게
교육하신 거군요!

그, 그런 관점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