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없어
목숨을 버리더라도
그거, 너를 열어보면
손에 들어오는 걸까?
이레귤러 상대론
충분한 효과를
할 거면 빨리 해
하르모니에를 사용하면
쥬조는 화내겠지
그래도 난
쥬조를 구하고 싶어!
그건 내 방아쇠다
상층부가
그리고 그 녀석이
알고 있겠지만
이번 임무는
폐기 처분 명령에 반항하는
파이브를 중심으로 한
11체의 GSU과 3명의
올 거라고 생각했다
난 12번기
통칭은 투웰브일세
자네랑 얘기가 하고 싶었소
그런데
그 녀석은 신용할 수 있어?
지상으로 나가면 엄청난 군에
걱정 말게, 파이브
여기를 빠져나가면 그때가
우리의 사람으로서의 생일일세
정말로 포위망을 빠져나갔어
응애응애거리고 싶은걸
그보다 앞으로
그런가
그게 자네의…
난 이때 처음으로 깨달았어
내가 지금까지 아무런
그 역할을 모두
그리고 누가 방아쇠를 당기든
남 일처럼 느꼈던 모든 것들은
내가 저질렀다는 사실을!
내 방아쇠를
내가 인정한 녀석뿐이다
쥬조
그치만 쥬조는 아무도
그래
아니, 그렇지 않아
난 다른 누구보다도
그래서 누구도 내 방아쇠를
알고 있어
난 쥬조의 방아쇠를
방아쇠를 당기는 건
내 힘, 하르모니에는
그걸 도와줄 뿐이야
쥬조는 그때 날 믿어줬어
이번엔 내 차례야, 쥬조
노 건즈 라이프
밖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
녹슨 목소리는 삐걱거리고
그건 나에게 무슨 의미인가?
톱니바퀴가 의미를 원하고 있어
여러 번 본 꿈은
구원받지 못한 기도를 바치네
내 동료는 여기에 불을 켜고
너의 대답을 찾으려고
여기에 불을 켜고 있어
나를 위해
그냥 내다버려
결여된 이 세계에서
있지도 않는 이상을 좇으며
방아쇠를 당겨 You Chaos Drifters
항거하듯이 의지를 담으며
무엇을 원하고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무엇을 원하고
누구도 날 망가뜨릴 수 없어
무엇을 원했고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무엇을 원하고
마지막까지
무엇을 원하고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무엇을 원하고
13번기까지의
폭주한 것처럼 보이는
「방아쇠(재)」
부상자가 나온 거 같습니다
인근 주민분들은
평화의 상징인 종전기념공원이
테러조직의 범행이라는
- 테러래
지키고 싶은 건 없어
기대하기 어려워
당긴 방아쇠다
핸즈의 처리다
둘러싸이는 결말은 아니겠지?
어떻게 할 생각이야?
선택도 안 했다는 사실을
그 녀석한테 떠넘겼다는 걸
만져도 되는 건
인정할 생각은 없지?
내 자신을 인정 못 해
당기게 할 수 없어
당기지 않을 거야
쥬조 자신이야
번역&싱크 불법미인
똑같이 께게 돼
여기에 불을 켜고
너의 불을 켜고 있어
무엇을 볼 것인가?
무엇을 찾을 건가?
무엇을 봤는가?
무엇을 찾을 건가?
그 수수께끼를 불태워라
무엇을 볼 것인가?
무엇을 찾을 건가?
내 발자취를 세어봐라
익스텐드의 난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시급히 피난해주세요
노려진 걸로 보아
견해도 있으며
- 또 스피츠베르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