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세계대전 이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한편으론
범죄율 상승이
통칭 구성굴이라고
어, 문제없다
바로 그쪽으로 가지
「폭주확장자」
뭐냐, 이 자식!?
이 자식!
두고 보자, 처리상
뭘 두고 보냐
두 번 다시 오지 마라
어디에 있더라도
세계대전을 거치고
이 도시에 변화를
하나는
전쟁 특수로
베뤼렌 회사가 남긴 그림자
또 하나는
전시 중에
신체기능 확장기술을
확장자
익스텐드라고 불리는 존재다
그만둬
의뢰인한테
치, 역시 글렀나
쥬조는 머리의 방아쇠가
사실이야?
내가 질색하는 건
그럼
내 방아쇠를 당겨도 되는 건
내가 인정한 녀석뿐이다
그리고
난 그 누구도
근데 쥬조는
계속 방아쇠를 맡길
바보 같은 소리 말고
다음부터는 손님을 고르든가
다치기 전에 날 불러
그 사람들도 전쟁이 끝나서
하지만 가게 안에서
쥬조
이거 보수
그리고 시간 되면
물론 쏠게
술과 여자는 남자를
난 이 녀석이면 충분하다
돈은 치료비로 써라
저기, 쥬조
그냥 고마워서 그런 거니까
나 원 참
쓸데없는 짓을 하긴
여어, 처리상
좋은 부품 들어와 있다고
봐봐, 최신형이야
어차피 구성회의
유출품이라도
내 이름은 이누이 쥬조
익스텐드에 관한 문제를
한마디로 익스텐드에
가출한 꼬맹이
마피아 항쟁 중개까지
그 내용은 폭이 넓다
폭주한 익스텐드가
또 익스텐드?
어, 게다가 막으려고 한 녀석의
너무한걸
전쟁이 끝났다고 해도
이래서야 원
그러게 말이지
머, 머리가 총!?
괜찮다니까
이 녀석은 처리상인 쥬조야
이 사람이?
괜찮아
착하다
사건 현장에 수녀라
어머, 쥬조
크리스티나
방금 네 사무소에서
주인으로서 드디어 머리의
걱정했어
소리?
나 참, 난장판을 만드셨군
난 집세만으로도
거기 너
의뢰할 거면 현관의 벨을
이누이
어, 내가 이누이 쥬조다
얼, 얼굴이!?
그 면상으로 그렇게
너
아까 그 소동의 범인이냐?
그, 그건 내가
얘기는 경비국에서 해
부탁해
난
난 도구가 아니야!
너
더 이상 그 사람들한테
경비국이다!
여기 폭주확장자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판단했습니다
우려되고 있습니다
불리는 슬럼가 문제가…
눈에 띄는군
가져온 게 두 개 정도 있지
초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베뤼렌 회사가 개발한
설비한 자들
손대고 싶지 않다
약점이라는 소문
습기랑 꼬맹이뿐이다
인정할 생각은 없다
상대를 찾는 거 같단 말이지
갈 곳이 없는 거야
약 매매를 하는 건 곤란하지
한 잔 어때?
미치게 만들지
착각하지 마
불법 유출품이잖아
최신은 최신이야
처리하는 직업이지
관련됐다고 해도
돌보는 것부터
어린애를 납치하고 도망쳤다는군
정수리를 총으로 탕 쐈대
착하지, 착하지
지금 왔어?
큰 소리가 나서
총이 폭발한 줄 알고
벅찬데 말이야
누르는 것부터 다시 해라
반응하면 꽤 상처받는다고
한 게 아니야!
잡힐 수는 없어!
있는 거 다 안다고!